[골목식당] 겨울특집 포방터 돈가스집: 백종원 '걱정마요. 나에요 나 백종원'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성공케이스 포방터 돈가스집 연돈 (구, 돈카2014)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인원으로 인한 민원이나 상인회와의 갈등 등이 커져

결국은 지난 11월 중순 포방터에서의 마지막 영업을 하고

백종원의 도움을 제주도에 새롭게 터를 마련하고 여전히 인기리에 영업중인 연돈

 

겨울특집에서 일년간 열심히 손님들을 맞이하고 수 많은 돈가스를 판매하였지만

돈을 벌지는 못한 포방터 돈가스 가게 사장님

전재산이라고는 살고 있는 집 전세2천에 가게 빼면 나오는 돈이 1천만원 정도로

종합하면 3천만원이 전부라, 이전 결정을 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그 동안 포방터 시장에서의 어려움과 돈가스집 사장님의 어려운 경제적 사정을 알고 발벗고 나서준 백종원.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