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 가수 양준일
하지만 19년이란 세월이 무색하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마치, 어제도 음악방송 출연했던 사람처럼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양준일을 대표하는 곡, 리베카를 부르는 무대 역시도 현역 아이돌 못지 않은 춤선을 보이며 노래를 선보였는데요
50대라는 사실이 믿기 힘듭니다.
이런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면서 자기관리를 하지는 않았을테고
그냥 연예인으로 살아야 할 운명 같은 사람인 것도 같습니다.
긴 세월, 이 날을 위해 많은 시간을 돌고 돌아온 그이지만, 앞으로 대중 앞에서 그가 사랑하는 음악과 춤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유튜브 예능연구소 채널에 올라온, 오늘자 음중 양준일의 리베카 직캠 영상인데요. 노래 시작부터, 왼손 손가락의 움직임부터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이 긴장될 만한 무대인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프로패셔널하게 무대를 소화한 양준일의 향후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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