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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통

신동진, 2019년 재혼, 금년 5월 득남 “늦둥이 아빠 합류"

 

MBC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 5월 23일 개인 유튜브 채널 '신동진의 신통방통TV'를 통해 늦둥이가 태어나던 날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신동진 아나운서는 작년 재혼을 했더랬죠. 

 

영상 속 신동진은 건강하게 태어난 아들 사진을 보며 "믿기지 않는다. 나 닮은 것 같다. 너무 늦게 낳아서 체력도 달린다는 둥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뭔가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좀 전까지 뱃속에 있던 아이가 생명으로 태어난 모습을 보니까 경이롭다. 산모와 아이 다 건강하다고 하니 다행이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순산한 아내에게는 "순조롭게 건강하게 잘 낳아준 아내 너무 고맙다. 10개월 동안 고생 많이 했다. 앞으로 잘 키워보자. 책임감도 많이 생기고 아빠가 됐구나 실감이 나려 한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했는데요. 다시 꾸린 가정에서 아내, 그리고 늦둥이지만 소중하게 얻은 아들과 함께 건강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미며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구요. 아기도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