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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통

이정재, 압구정 소재 꼬마빌딩 10년만에 매각하여 얻은 시세차익은...?

배우 이정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꼬마빌딩 매각

35억원 시세차익 얻어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정재는 지난 2011년 47억원대 매입한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꼬마빌딩을 지난 4월경 82억원에 매각했다고 합니다. 10년 보유 후 매각하여 34억 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인데요 이정재의 시세차익이 다른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를 통한 시세차익에 비한다면 그 금액이 큰 편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서민들에겐 꿈같은 일이지만요.

 

 

이정재가 매각한 꼬마빌딩은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대지면적 271.10㎡, 연면적 649.05㎡다. 학동사거리 이면 도로에 위치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다고 합니다. 1층엔 상가가, 2층, 3층엔 다양한 사무실들이 입주해 있다고 합니다. 

 

 

이정재가 빌딩을 매입할 당시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근은 분당선 개통과 인근 아파트 재건축 등으로 호재가 잇따르던 시기였는데요 2010년부터 신사동 가로수길이 인기를 끌며 압구정 로데오거리 상권은 죽은 상권처럼 변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이 감소해져 예전같지 않았더랬죠. 하지만 최근 SNS를 중심으로 도산공원 등이 카페로 젊은 층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3년전까지 권리금이 없던 인근 상가의 권리금이 1억원까지 치솟기도 하고 있는 것이 현재 실정입니다.